▲ 패션그룹형지 챔피언샵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서울신정점에서 5일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정민석 점주(세번째)에게 챔피언샵 감사패를 전달했다. <패션그룹형지> |
[비즈니스포스트] 패션그룹형지가 스타매장을 육성하기 위한 챔피언샵 제도를 운영한다.
패션그룹형지가 매장 동기부여 일환으로 고객이 많이 찾는 스타매장을 알리고 육성하기 위한 ‘챔피언샵’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매달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성장률이 높고 신규고객 가입수가 많은 매장, 매장의 세일즈 관리 역량, 그리고 매장홍보 및 매니저 관리 등을 종합해 챔피언샵을 선정한다.
챔피언샵에게는 감사의 뜻을 담은 금명함감사패 등의 포상이 전달된다.
첫 선정의 영예를 안은 곳은 크로커다일레이디 2개점(광명점, 서울신정점)과 샤트렌 1개점(포항죽도점), 그리고 올리비아하슬러 1개점(광주세정점) 4곳이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전국 대리점 사장님들의 노고가 있어 지금의 형지가 가능했다”며 “각 지역에서 사장님들이 보여주시는 노하우에 관심을 기울이고 본사가 긴밀하게 협조해 챔피언샵을 키워나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여성 캐주얼을 판매하고 있는 법인이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