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이슨코리아가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다이슨코리아는 2월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다이슨 뷰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다이슨코리아가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사진)를 연다. <다이슨코리아> |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이슨의 헤어 케어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다이슨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스토어별 구매 혜택과 한정 이벤트도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진행되는 ‘다이슨 헤어 케어 팝업 스토어’는 22일까지 열린다. 다이슨 공식 앰배서더인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씨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미니 헤어 쇼’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다이슨 헤어 케어 제품으로 원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고 사진으로 남기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다이슨 헤어 케어 뱃지’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는 5월31일까지 ‘다이슨 뷰티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제품을 추천해주는 1대 1 스타일링 서비스가 제공되며 서비스에 참여한 뒤 다이슨 헤어 케어 제품 구매하면 ‘다이슨 미러 키링’도 받을 수 있다.
다이슨 뷰티 팝업 스토어의 방문객들은 2024년 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한정 컬러인 ‘세라믹 핑크 로즈’ 컬러의 다이슨 헤어 케어 기프트 에디션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