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h수협은행장 강신숙 기업고객 동반성장 강조,"은행장은 최일선 영업사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1-31 16:5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현장경영으로 기업고객 동반성장에 힘쓴다.

수협은행은 31일 기업고객을 상대로 ‘2024, 님과 함께! 오감만족(五感滿足)’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0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신숙</a> 기업고객 동반성장 강조,"은행장은 최일선 영업사원"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현장경영으로 기업고객 동반성장에 힘을 쏟는다. 강 행장이 25일 강원도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열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오감만족 프로젝트는 강 행장을 비롯한 은행 모든 임원이 해당 지역 영업점과 함께 기업고객을 방문하고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은 고객접점 마케팅 현장의 최일선 영업사원”이라며 “올해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고객을 직접 찾아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상생파트너이자 조력자로 동반성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현장중심 마케팅을 중시하는 강 행장의 경영철학에서 이같은 프로젝트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강 행장은 앞서 25일 경영전략회의에서도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고객중심 현장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2월부터 전국을 한 바퀴 도는 본격적 현장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