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은행, 미얀마에서 국내은행 처음으로 영업 시작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09-20 15:3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미얀마에 지점을 세우고 영업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미얀마의 양곤에 있는 ‘양곤 미얀마 플라자 빌딩’에 양곤 지점을 열어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미얀마에서 국내은행 처음으로 영업 시작  
▲ 조용병 신한은행장.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얀마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게 달러 송금과 수출입 결제, 달러 대출, 현지통화 계좌개설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기업들의 미얀마 진출과 양국 간의 무역 등 경제교류가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앞서 미얀마에서 소액신용대출사업을 시작한 신한카드와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한은행은 기업금융에 집중하고 신한카드는 신한은행의 법인고객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액신용대출 영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미얀마 진출을 위해 2013년 미얀마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한 뒤 올해 3월 한국계 은행 최초로 외국은행 지점 예비허가를 취득했다.

신한은행은 15일 미얀마 금융당국으로부터 최종 영업승인을 얻어 20일 영업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미얀마 양곤지점 개점으로 20개국 147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또 필리핀과 싱가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얀마에도 지점을 세워 아시아에서 입지를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농협 폭염과 가뭄 겪는 농가에 재해자금 3천억 지원, 강호동 "모든 역량 집중"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 매각, 투자 재원 2조5천억 확보
[현장]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26일 출시, 진입장벽 낮춘 MMORPG 내..
하나투어 '고환율 기조' 극복 절실, 조좌진 '인바운드' 사업 비중 늘려 답 찾는다
[7일 오!정말] 민주당 민병덕 "홈플러스 정상화될 때까지 장바구니에 홈플러스 담아달라"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국힘 윤리위 '돌려차기 발언' 서범수·진종오 징계 착수, 윤리위원 2명은 사퇴
KDB생명 매각 본입찰에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3곳 참여
가스공사 2분기 영업이익 6753억으로 66.9% 늘어, 민수용 미수금은 13.5조
반도체공학회 "연구개발직 주52시간 유연화 필요, 경직된 규제가 경쟁력 저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