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가 쌍끌이로 국내 친환경차시장을 이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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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유럽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팔린 친환경차(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는 모두 2만6161대로 독일에서 팔린 친환경차 대수 2만5031대보다 많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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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 국내 친환경차시장 쌍끌이"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4007_48617_584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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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8617"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기아차 '니로'.</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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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친환경차 판매량은 국내 1만5953대, 독일 2만686대였는데 국내에서 친환경차 판매가 일 년 만에 독일을 앞지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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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친환경차시장의 규모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영국 4만6014대, 프랑스 4만10606대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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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해치백 아이오닉(하이브리드, 전기차)과 기아차 소형SUV 니로(하이브리드)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되면서 친환경차시장 확대를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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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의 판매대수는 각각 5204대, 8366대로 전체 친환경차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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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올해 1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6월 일렉트릭 모델을 내놨다. 올해 연말에는 플러그인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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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올해 3월 니로를 출시했는데 그 뒤 니로는 올해 7월까지 2천~3천대 수준의 안정적인 판매량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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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종류별로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체 판매의 97.2%에 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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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유럽 친환경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비중이 65.6%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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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아이오닉과 니로의 경우 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과 세제혜택이 적지 않고 현대기아차 임직원 수요도 확보돼 있어 기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