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여섯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지원기관에 쌀 3톤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사진 뒷줄 왼쪽부터), 이만용 인천 연희지역아동센터장, 양승철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오씨엘 현장소장 등이 18일 인천 연희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달한 쌀은 연희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원기관 5곳을 통해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12월 평택지역 취약계층에 건강식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경남사회복지관에 각각 쌀 3톤을 기부했다. 또 청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톤, 노원구 취약계층에 쌀 3톤과 곰탕 400세트 등을 기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2023년 말부터 시작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 온기를 전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지역사회와 상생은 ESG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