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해상노조 사측과 단체협상 결렬, 중노위에 조정 신청 예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1-17 10:2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해상노조 사측과 단체협상 결렬, 중노위에 조정 신청 예정
▲ HMM해원연합노동조합이 사측과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앞서 지난해 12월21일 국회에서 HMM해원연합노동조합이 HMM 매각협상에 노조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HMM해원연합노동조합(HMM해상노조)과 사측의 단체협상이 결렬됐다.

17일 HMM해상노조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HMM해상노조와 사측은 2023년 10월부터 단체협상을 시작해 7차례 교섭을 가졌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단체협상에서는 △정년연장 △통상임금 재산정 △월소정 근로시간 재해석에 따른 체불임금 지급 △시간외근로에 따른 휴일부여 확대 △승선 중 초과근로에 따른 수당지급 △기간부원 충원 △선내 인터넷 개선 △사내근로복지기금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HMM해상노조는 “노사의 간극이 더 이상 좁혀지지 않고 협의를 지속한다 해도 전향적인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협상을 결렬하게 됐다”며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으로도 의견 불일치가 지속되면 찬반투표를 거쳐 쟁의행위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상 결렬이 현재 진행 중인 HMM 매각협상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HMM해상노조는 하림그룹이 HMM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인수자금 조달계획의 검증과 함께 노조의 매각협상 참여보장을 요구한 바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