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작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 2달 연속 떨어져, 환율 유가 하락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1-16 08:4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12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2달 연속으로 떨어졌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2월 수입물가지수는 132.46(2015년 기준=100)으로 11월보다 1.7% 하락했다.
 
작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 2달 연속 떨어져, 환율 유가 하락 영향
▲ 지난해 12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2달 연속으로 떨어졌다고 16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사진은 부산항 모습. <연합뉴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7월부터 상승 흐름을 이어오다가 11월 하락세로 돌아선 뒤 2달 연속으로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광산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면서 수입물가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월평균 배럴당 83.55달러에서 7.4% 하락해 지난해 12월 77.33달러를 나타냈다.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11월 대비 4.6% 하락했다.

중간재는 화학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내리면서 11월과 비교해 0.4% 떨어졌다.

자본재는 11월 대비 0.3% 오르고 소비재는 11월과 비교해 0.1% 떨어졌다.

12월 수출물가지수도 115.07로 지난해 11월보다 0.9% 하락했다.

수출물가지수는 7월부터 4달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11월에 하락세로 전환해 두 달 연속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면서 수출물가지수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12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03.98원으로 집계됐다. 11월 1310.39원에서 0.5%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11월 대비 1.7% 상승했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가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려 11월과 비교해 0.9% 하락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