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언더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KEES', K뷰티산업협회와 베트남 진출 협력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1-15 10:5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언더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KEES', K뷰티산업협회와 베트남 진출 협력
▲ 김태준 언더핀 대표이사(왼쪽)가 오세창 K뷰티산업협회 베트남센터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언더핀>
[비즈니스포스트] 언더핀이 지역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 ‘KEES’ 애플리케이션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K뷰티산업협회와 협력한다.

언더핀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K뷰티사업협회와 전략적 마케팅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창남 K뷰티산업협회장과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공사, 김태준 언더핀 대표 등뿐 아니라 베트남 현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언더핀은 앞으로 KEES에서 K뷰티와 손을 잡고 베트남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추진과 함께 K뷰티산업의 확대를 위해서도 KEES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KEES는 현실을 매칭한 가상의 토지 위해 숏폼(15초에서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영상, SNS 콘텐츠 등을 위치기반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다.

언더핀은 “베트남 현지에서 KEES가 상당한 경쟁력과 활용도가 높은 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여러 사업 파트너 제안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언더핀은 하노이에서 현지 지사화 작업과 함께 다각적인 현지 네트워킹 및 사업 협업을 추진하고 베트남 현지에서의 KEES 유저 확보 및 K뷰티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준 언더핀 대표는 “현재 베트남을 필두로 KEES를 성공적으로 진출하면 이후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산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베트남은 15세~34세의 젊은 층이 35%를 차지할 만큼 젊은 국가이어서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성장 가능성 또한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