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으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 맡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1-05 08:3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1일부터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으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 맡아
▲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 부사장.

김 부사장은 2014년 건설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이라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며 그룹의 신사업을 총괄해왔다. 

호텔과 유통, 로봇에 이어 한화의 건설부문까지 맡아 그룹에서 영향력이 한층 더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사장은 한화 지분 1.64%를 보유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현대백화점 백화점 소비 경기 맑음, 지누스 일시적 부진"
대신증권 "신세계 백화점 소비 경기 회복 시작, 면세점 경쟁 완화"
대신증권 "롯데쇼핑 백화점 선전하며 전사 실적 견인, 대형마트 부진"
SK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풀가동, 에피스 마일스톤 유입"
유안타증권 "한미약품 임상3상 중인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가격경쟁력 있어"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형 수주 계약 체결하며 경쟁력 재확인"
코스피 사상 최고치 다시 쓰며 3650선 마감, '시가총액 3000조' 시대 열어
금융위 이억원 금융소비자와 상견례, 홈플러스 전단채 문제 해결도 힘 실을까
[기자의눈] '사회적 공감' 능력 의심케 한 국감장의 MBK 김병주
[현장] '인앤아웃' 팝업 문도 열기 전 매진, 새벽 3시부터 줄 섰지만 버거 맛 '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