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정태영 신년사, "위기 상황일수록 침착하게 전진하자"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1-03 17:3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위기 속 침착함을 강조했다.

3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위기는 기회다”며 “그런 점에서 올해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앞에는 회사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골든 윈도우’가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태영</a> 신년사, "위기 상황일수록 침착하게 전진하자"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한 해를 주문했다.

그는 올해를 지난해와 버금가는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 부회장은 “금융업계 전면으로 신용 위기가 오고 있고 연체율도 올라가는 상황에서 지난해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이를 잘 헤쳐 나갔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려온다”며 “하지만 미리 샴페인을 터뜨리거나 대단한 일을 했다고 자만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의 화살에 이어 다음 화살이 올해 또 우리를 향해 오고 있다”며 “올해 업황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이제 광범위한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다시 고민할 때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는 침착하게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누군가는 위기를 맞아 웅크리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웅크리고만 있으면 결국은 소멸한다”며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위기에 맞서 침착하고 정밀하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에서 벗어나려고만 하는 도망자의 모습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올 한 해를 잘 헤쳐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