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 추석 연휴 뒤 대형 대부업체 대대적 점검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대부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추석 연휴 바로 뒤인 19일부터 대형 대부업체를 중심으로 불건전 영업행태를 점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이 대형 대부업체들에 대한 감독권한을 넘겨받은 뒤 첫 점검이다.

  금감원, 추석 연휴 뒤 대형 대부업체 대대적 점검  
▲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
대형 대부회사에 대한 등록 및 감독권한은 지방자치단체에 있었는데 7월25일 대부업법이 개정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으로 이관됐다.

금감원은 감독・검사・제재・민원업무 등을 직접 수행하고 금융위는 지자체에 검사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다진다.

금감원이 감독 권한을 보유하게 된 대상은 자산이 120억 원 이상인 대부회사 등으로 대부잔액이 50억 원 미만인 곳은 제외된다. 관련 대부회사 숫자는 영업점 포함 710곳, 본점 기준 453개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대부업 영업행태와 법정금리 준수 여부, 불법 추심은 물론 잘못된 관행도 살펴보기로 했다. 추석을 앞두고 긴급 자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출을 유도하거나 채권추심을 하는 것도 감독하기로 했다.

현장점검은 아프로파이낸셜과 산와대부, 웰컴크레디라인 등 대형회사와 장기간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민원이 많은 업체, 신규 등록 대부업자 등을 위주로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포함 12개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시작
카이스트 이사장에 권오현 선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지낸 '반도체 신화'
이재명 21~27일 미국 멕시코 순방 위해 출국,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22일 2차 사후조정 돌입, 노조 "타결 가능성 없다"
금감원 증권사에 내부통제 강화 주문, "투자자 보호 프로세스 여전히 미흡"
금융위 신규 청년사업 설명회, 이억원 "내년 청년 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우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유진투자증권, 비토즈와 스테이블코인 활용한 토큰증권 청약대금 결제 검증
[21일 오!정말] 이재명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더 세밀하게"
콘텐츠진흥원 부원장으로 김도일 임명, 연극배우 출신 정책 전문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