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기존 CI에서 볼드(Bold) 서체로 변경해 시인성과 주목도 높은 디자인으로 시각화해 보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했다”며 “신규 CI 도입을 통해 향후 모빌리티 트렌드와 패러다임에 맞춰 주도적으로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 CI는 공식 홈페이지와 TV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그룹웨어, 신규 인쇄/판촉 제작물 등에 즉시 적용한다.
순차적으로 간판, 옥외물, 공장 외벽, 연구소 디지털 간판(사이니지), 신규 매장 개설 등에 확대 적용한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로 대전환을 위해 새로운 CI를 소개하게 됐다”며 “금호타이어의 의지가 반영된 이번 CI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당신의 스마트한 모빌리티 파트너(Your Smart Mobility Partner)’로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