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젤 자사주 545억 규모 37만 주 29일 소각, "주주가치 제고"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12-28 13:4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휴젤은 22일 이사회에서 자기 주식 37만1563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젤 자사주 545억 규모 37만 주 29일 소각, "주주가치 제고"
▲ 휴젤이 자기 주식 37만주 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1238만5455주의 약 3%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 단가 기준 545억8706만3456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29일이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

휴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자회사 개발 중 저분자 비만 약, 조기 임상 결과 긍정적"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