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7일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
[비즈니스포스트] 강신숙 Sh수협은행 은행장이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의 심각성과 범죄로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추진하고 있는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 행장은 11일 김동현 한국수산경제신문 대표이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강 행장은 캠페인 홍보를 위해 수협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약 예방 메시지와 관련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지목했다.
강 행장은 “마약 청정국이던 우리나라에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Sh수협은행도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