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파멥신 타이어뱅크 품으로, 타이어뱅크 50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 마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2-26 16:53: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타이어뱅크가 파멥신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납입을 마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파멥신은 26일 타이어뱅크 포함 특수관계인들이 예정대로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치면서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로 변경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파멥신 타이어뱅크 품으로, 타이어뱅크 50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 마쳐
▲ 파멥신(사진)이 26일 공시를 통해 타이어뱅크 외 특수관계자들이 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 이외에 특수관계인 13명은 납입을 마치면서 파멥신 주식 13.31%를 보유하게 됐다.

대표적으로 타이어뱅크가 5.32%,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1.86% 등이다.

파멥신은 “2024년 2월2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