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웰케어가 카무트(호라산밀)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CJ웰케어는 캐나다산 카무트, 흑미, 율무, 서리태, 콤부차 등을 포함해 모두 14가지 원료를 배합한 건강기능식품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CJ웰케어가 카무트를 활용한 신제품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를 선보였다. |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재배된 곡물이다.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셀레늄 등이 일반 밀보다 풍부하게 포함됐다.
이번 신제품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설계됐다.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수치는 1포(3g)당 총 73만2천 유니트(Unit)를 함유하고 있다. 역가수치란 소화 효소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을 얼마나 잘 분해하는지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CJ웰케어는 “60년 발효기술 노하우에 기반한 특허 저분자 공법을 적용했다”며 “고소한 미숫가루 맛의 부드러운 제형으로 물 없이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무트® 곡물콤부효소'은 CJ웰케어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더욱 효과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