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솔루스첨단소재 주가 장중 16%대 급등, 무상증자 결의 소식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2-22 10:2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솔루스첨단소재 주가 장중 16%대 급등, 무상증자 결의 소식에
▲ 무상증자를 시행한다는 소식에 22일 장중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12분 코스피시장에서 솔루스첨단소재는 주가가 전날보다 16.74%(3850원) 오른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8.26%(4200원) 높은 2만7200원에 출발해 장중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보통주, 1우선주, 2우선주에 대해 1주당 1주를 무상증자한다고 전날 장마감 뒤 공시했다.

총 4544만8642주가 새로 발행되며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무상증자 목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꼽았다.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해 거래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다.

무상증자에 필요한 자금은 자본잉여금 등에서 충당한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