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정연인 부회장 승진, 3인 각자대표체제는 유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12-20 16:2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정연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정연인 부회장 승진, 3인 각자대표체제는 유지
▲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비나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 넘는 기간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 경륜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1일부로 적용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3인 각자대표체제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현재 정연인 부회장은 박지원 회장, 박상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체제를 구성하고 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