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파멥신 최대주주 타이어뱅크로 변경,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2-18 17:3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파멥신이 타이어뱅크에 경영권을 넘긴다.

파멥신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10월 결의한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배정자를 타이어뱅크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파멥신 최대주주 타이어뱅크로 변경,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 파멥신(사진)이 18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제3자 유상증자 배정자가 타이어뱅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결과에 따라 유상증자를 진행한 이후 최대주주가 최승환 전 한창 대표에서 타이어뱅크로 변경된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배정자가 바뀌면서 지분율도 타이어뱅크가 납입을 마치면 13.31%(타이어뱅크 주식회사외 13인) 바뀐다.

인수인은 인수한 주식 전량을 즉시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하기로 했다. 의무보유 기간은 예탹일로부터 1년이다.

파멥신은 “26일 납입이 이뤄지면 최대주주는 타이어뱅크로 변경될 예정”이라며 “대금 지급 일정 및 주식 양도일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