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 개발, 내년 CES 2024에서 선보인다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12-18 10:5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를 개발해 전장부품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LG전자는 18일 글로벌 자동차 유리업체 생고뱅 세큐리트와 협업해 내년 1월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제품 행사 ‘CES 2024’에서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 개발, 내년 CES 2024에서 선보인다
▲ 투명안테나는 다양한 통신표준에 대응한다. < LG전자 >

생고뱅 세큐리트는 세계적인 프랑스 유리 전문 기업 생고뱅 그룹에서 자동차용 고성능 유리를 담당하고 있다.

투명 안테나는 유리에 적용하는 투명한 필름 타입 안테나다. 실시간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하는 차세대 자동차의 부상과 함께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생고뱅 세큐리트와 함께 유리 위에 부착하는 안테나와 유리 안에 삽입하는 두 가지 안테나를 개발했다.

투명 안테나는 기존 상어지느러미 형태의 샤크핀 안테나와 달리 차량의 여러 유리면에 부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돌출 부위가 없어 차량의 곡선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으며 글라스 루프에도 적용할 수 있다.

티보 하이츠 생고뱅 세큐리트 이노베이션 및 R&D 총괄은 “CES에서 LG전자의 투명 안테나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글라스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전장 부품 선도 기업인 LG전자와 협력해 차량 통신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생고뱅 세큐리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완성한 투명안테나는 실제 차량을 통한 검증으로 차별화된 통신 성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기술 집약체”라며 “투명 안테나와 같은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텔레매틱스를 비롯한 전장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