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C제일은행이 새해를 맞이해 파킹통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일은행은 13일 내년 1월31일까지 제일EZ통장 ‘부의 기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SC제일은행이 새해를 맞아 파킹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 SC제일은행 > |
제일EZ통장은 일별 잔액에 따라 기본금리 2.6%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식 상품이다. 여기에 첫거래 고객은 별도 조건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개설일부터 6달 동안 적용받을 수 있다.
‘부의 기운’은 새해를 기념하는 뜻에서 2024명에 제일은행 한정판 부귀화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추가로 1명을 뽑아 용 문양의 순금 코인(37.5g, 10돈)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31일 기준 제일EZ통장 잔액 100만 원마다 1번씩 추첨 기회를 받기 때문에 잔액을 높게 유지할수록 당첨확률도 높아진다.
제일은행은 “부귀화 디퓨저는 꽃 가운데 왕으로 부와 영예를 상징하는 모란(부귀화)의 향을 가득 담아 ‘부(富)의 기운을 채운다’는 취지로 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과 협업으로 제일은행 한전판으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일복리 저축예금(개인 MMDA) 특별금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 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은 신규 가입일부터 90일까지 3.3%의 특별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도는 3천만 원에서 20억 원까지이며 모집한도 3천억 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일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 뱅킹 앱,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순창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제일EZ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부의 기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