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증권 올해 8천억 규모 해외 인수금융 주선, 2년 연속 달성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2-08 16:1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증권이 2년 연속 8천억 원 규모 해외 인수금융 주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KB증권은 2023년 약 8천억 원 규모의 해외 인수금융 주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KB증권 올해 8천억 규모 해외 인수금융 주선, 2년 연속 달성
▲ KB증권이 글로벌 금융시작 불황 속에서도 2년 연속 해외 인수금융 주선 8천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KB증권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황, 유동성 경색,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악재가 겹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약 8500억 원, 약 8천억 원을 성공적으로 주선하며 해외 인수금융 주선 업무를 시작한 2021년보다 약 6.6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에 따르면 해외 인수금융 딜 확보 및 리스크 관리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평가한다. 

KB증권은 글로벌 기업금융(IB) 및 PE와의 직접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견고한 딜 소싱 채널을 확보했다. 

KB증권은 향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글로벌 시장 동향, 국내투자자들의 투자 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해외 인수금융 주선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더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SNS 통해 김문수 후보 공개 지지, "우리가 단결하면 승리할 수 있다"
[리얼미터] 3자 대결, 이재명 52.1% 김문수 31.1% 이준석 6.3%
SK텔레콤 유심 재설정 솔루션 12일부터 도입, "유심 실물 교체와 같은 효과"
국민의힘 김문수 선관위에 대선후보 등록, 당원 투표로 '후보 교체' 시도 무산
대만 언론 "한미반도체 TC본더 중국 공급 막혀", 한미 "답을 드릴 수 없다"
신협은 '글로벌' 새마을금고는 '지역 밀착', 서민금융 쌍두마차 상반된 브랜드 전략 왜
이재명에 김문수 한덕수까지, 정치테마주 롤러코스터 '점입가경'
SK텔레콤 해킹사고로 통신업계 판도 흔들, KT LG유플러스 추격 급물살
중국 미국과 'AI 패권 전쟁'에 승기 노린다,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력은 한계
조기 대선에 숨어 있는 쟁점 '고령 리스크', 국힘 김문수는 어떻게 대응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