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한국은행 일본은행 3년 1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체결, 종료 뒤 8년 만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12-01 17:0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일본은행과 100억 달러 규모의 중앙은행 사이 신용계약(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은행은 1일 일본은행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8차 한·일재무장관회의에서 있었던 양국 정부 사이 합의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한국은행 일본은행 3년 1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체결, 종료 뒤 8년 만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6월29일 일본 재무성에서 열린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기획재정부>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 비상시기에 상대국가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일본과 통화스와프 계약은 2015년 한일 외교관계 악화로 종료된 이후 8년 만에 체결됐다.

계약금액은 100억 달러,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한일 통화스와프는 전액 달러화 기반으로 진행된다. 한국이 일본에 미국 달러화를 공급하면 일본이 한국에 엔화를 예치한다. 반대로 일본이 한국에 미국 달러화를 공급하면 한국이 일본에 원화를 예치하는 방식이다.

양국은 이번 스와프계약이 양국 사이 금융협력을 촉진하고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