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이재근 KB국민은행 1년 더 이끈다, KB금융 양종희 체제 출범 뒤 첫 연임 확정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11-30 17:2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이 행장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취임 뒤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한 CEO로 양 회장의 신뢰를 재확인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20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근</a> KB국민은행 1년 더 이끈다, KB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2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종희</a> 체제 출범 뒤 첫 연임 확정
▲ KB금융지주는 30일 이재근 행장을 다음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다음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KB금융 내 계열사 대표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대추위는 “이재근 행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코로나19,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에도 지난 2년 간 우수한 경영성과를 보였다”며 “구상보다는 실행을 강조하는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변화·혁신의 역량과 경영전문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기 전망과 상생금융 구현 등 은행의 중요 현안을 대응하는 데 안정적 조직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과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경영전략 추진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재근 행장을 다음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KB국민은행은 이에 따라 12월 중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행장에 대한 인터뷰 및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행장 선임을 최종 확정한다.

대추위는 그동안 안정적 경영승계를 위해 행장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내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 상시 검증 작업을 진행했다. 10월25일에는 은행장 최초 2년 임기가 도래하는 상황에서 다음 행장 후보 선정기준 및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대추위 위원장은 현재 양종희 회장이 맡고 있다. KB금융지주 회장은 이사회 내 7개 상설위원회 가운데 유일하게 대추위 위원장을 맡는다.

이 행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대학원에서 금융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민은행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등을 거쳐 2015년 지주 재무기획부장을 자리를 옮겼고 2017년 지주 재무총괄(CFO) 상무를 지냈다. 이후 다시 국민은행으로 돌아가 경영기획그룹 상무, 경영기획그룹 전무, 영업그룹 이사부행장 등을 역임한 뒤 2022년 1월 국민은행장에 올랐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