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BI저축 뱅킹 앱 '사이다뱅크'로 일원화, 햇살론 포함 비대면 여신도 서비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1-28 10:2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BI저축은행이 모바일 뱅킹 창구를 하나로 합쳐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SBI저축은행은 28일 스마트뱅킹과 사이다뱅크로 이원화돼 있던 모바일뱅킹 채널을 사이다뱅크로 통합 완료했다고 밝혔다.
 
SBI저축 뱅킹 앱 '사이다뱅크'로 일원화, 햇살론 포함 비대면 여신도 서비스
▲ SBI저축은행이 휴대폰 앱 창구를 사이다뱅크로 일원화했다.

스마트뱅킹과 사이다뱅크는 모두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이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작업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모든 소비자에 같은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대면 신규 여신 서비스도 이날 새로 출범했다.

사업자 주택담보대출과 햇살론, 중도금 대출 등의 상품도 앞으로 비대면 가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