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메리츠증권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 내년 영업이익 개선될 것"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11-27 08:5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24년부터 카카오톡 광고단가가 높아지고 2023년 추진한 자회사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메리츠증권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 내년 영업이익 개선될 것"
▲ 카카오 내년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7일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 원에서 6만5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4일 카카오 주가는 5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는 신규 비즈보드(카카오톡 광고) 할인율이 2024년 축소되며 단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2024년부터는 (2023년 추진한) 자원 재배치 효과와 AI 관련 투자 증가 부담이 경감되면서 매출 증가분이 이익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바라봤다.

카카오는 2023년 카카오톡 친구탭과 오픈채팅탭 등에 신규 광고 지면을 설치해 광고 매출을 확대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출시 첫 해 약 40% 단가할인이 적용됐으나 2024년부터 할인율이 20%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약 30% 수준의 단가상승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카카오는 2023년 6월부터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인력 재배치와 희망퇴직을 진행해 직원 규모를 약 30% 축소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카카오는 향후 초거대 언어모델과 관련해 외부모델을 활용하는 등 비용 경감형 소프트웨어 개발로 선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9조2491억 원, 영업이익 7169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보다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53.6% 늘어나는 것이다.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