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TL 사전 캐릭터 생성 1시간 만에 마감, 23일 추가 서버 개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11-23 16:2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TL(쓰론앤리버티)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몰렸다.

엔씨소프트는 23일 원활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해 2개 서버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TL 사전 캐릭터 생성 1시간 만에 마감, 23일 추가 서버 개설
▲ 엔씨소프트는 TL의 사전캐릭터생성을 11월22일부터 12월3일까지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22일 사전캐릭터 생성을 위해 몰린 이용자들로 기존 5개 서버가 가득찼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오후 8시부터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으나 1시간만에 모두 마감됐다.

MMORPG 장르에서는 용사, 천마 같은 2글자 닉네임이나 김택진, 아이유 같은 유명인 닉네임에 대한 수요가 많아 인기 아이디를 선점한 뒤 수백만 원에 거래하는 경우가 있다.

안종옥 엔씨소프트 프로듀서는 "사전 캐릭터 생성 및 서버 선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2월 7일 론칭과 함께 TL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개발진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인기기사

하이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올해도 HBM 사업에서 경쟁사에 밀릴 것” 김바램 기자
마이크론 SK하이닉스와 HBM3E 메모리에서 "양강체제 구축" 평가 나와 김용원 기자
미국 FDA 고배에도 중단없다, 유한양행 HLB 올해 미국에 항암제 깃발 꽂는다 장은파 기자
대만언론 삼성전자 '3나노 엑시노스'에 부정적 평가, "퀄컴에 밀릴 것" 김용원 기자
애플 인공지능 반도체에 TSMC 2나노 파운드리 활용 전망, 경영진 비밀 회동 김용원 기자
충주-문경 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조선의 동맥' 영남대로 입지 찾을까 김홍준 기자
대우건설 체코 시작으로 동유럽 원전 공략, 백정완 현지서 기술력 입증 '총력' 류수재 기자
머스크 메탄올 컨테이너선 중국 발주 돌연 연기, 조선 3사 기술 우위 재확인 김호현 기자
중국 탄소포집 특허 수 미국의 3배 규모로 세계 1위, 기술 완성도도 우위 평가 이근호 기자
K-배터리 글로벌 영토 갈수록 줄어, 중국 공세에 시장 입지 지키기 만만찮다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