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3-11-20 09: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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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해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20일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한국에 판매하는 ‘로켓직구’ 상품을 연중 가장 큰 폭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쿠팡이 로켓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쿠팡 행사 포스터. <쿠팡>
이번 행사는 건강식품부터 가전·디지털, 뷰티, 패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 700여 개의 상품 3만 개 이상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 브랜드로는 마샬과 로지텍, 다이슨, QCY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우푸드, 오쏘몰, 센트룸 등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가 있다. 키엘과 이솝 등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나이키, 스케쳐스 등 패션 브랜드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로는 자이언트스포츠, 미즈노, 뉴발란스, 잭울프스킨 등이 있다.
쿠팡은 행사 기간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하는 ‘하루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20개 이상의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하루 4번 정해진 시간에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타임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매일 오전 7시와 11시, 오후 3시와 7시에 특별가격이 적용되는 상품을 공개한다.
로켓직구 전용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일~22일에는 3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4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23일~26일에는 4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6천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2천 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