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실장에 임영록 선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11-17 13:3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그룹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더욱 강화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전략실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실장에 임영록 선임
▲ 신세계그룹이 전략실을 경영전략실로 조직개편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새 경영전략실장을 맡게 된 임영록 사장. <신세계그룹>

기존 전략실의 이름을 경영전략실로 바꾸면서 기능 중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한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신세계그룹은 “9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성과총력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전략실장을 맡는다.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그대로 겸직한다.

임 사장은 7년 동안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직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유통 채널인 스타필드를 시장에 안착했으며 이 과정에서 그룹의 여러 계열사와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존 지원본부와 재무본부 체제도 경영총괄과 경영지원총괄 조직으로 개편했다. 경영총괄에는 허병훈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본부장 부사장이, 경영지원총괄에는 김민규 이마트 정책지원본부장 부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개편을 통해 경영전략실을 그룹 최고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안정적으로 보좌하는 본연의 업무를 강화해 최고경영진의 경영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으로 성장시킬 것이다”며 “기능 중심의 조직 효율화를 통해 실무 기능은 과감하게 현업으로 이관하고 각 회사별 사업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을 이끄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은 홍보 등 일부 기능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추가해 각 회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임 사장이 겸직해 온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가 겸직한다.

기존 전략실 지원본부장을 맡았던 김선호 부사장은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으로, 재무본부장 신동우 상무는 SCK컴퍼니(스타벅스 운영사)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