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판매절벽에 단순변심도 교환 프로그램 도입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6-08-31 22:2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산 뒤 한달 안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모델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국내에서 자동차 판매가 부진하자 단순한 변심도 교환을 해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현대차, 판매절벽에 단순변심도 교환 프로그램 도입  
▲ 현대차 쏘나타.
현대차는 9월부터 제네시스와 스타렉스를 제외하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차종교환, 신차교환, 안심할부 등으로 구성된다.

차종교환은 다른차종의 신차로 바꿔주는 데 출고 후 한달 이내, 주행거리 2천km 미만, 수리비 30만원 미만 사용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차교환은 출고 후 1년 안에 사고가 발생한 경우 자기과실 50% 미만, 수리비가 찻값의 30% 이상, 사고차량 수리완료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신차로 바꿔준다.

안심할부는 표준형 선수율 10% 이상의 36개월 이내 할부프로그램, 연 2만km 이하 주행 이력, 차량 원상회복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할부 시작 1개월 뒤부터 구매 차량을 반납하고 할부를 중단할 수 있다.

현대차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이 끝난 뒤 판매절벽에 직면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7월 내수판매에서 개별소비세 인하정책 종료, 휴일 증가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 생산차질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지난해 7월보다 20.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F&F의 디스커버리 달리기 전용 제품군 출시, 도심 러닝 페스티벌 후원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9월4일 출시, 카메라 기능 강화에 개인 맞춤형 AI
국민성장펀드 로봇·K콘텐츠 포함 7건 자금지원 승인, 1조1900억 공급
독자 AI모델 2차 평가 점수, SK텔레콤 70.6 업스테이지 69.9 LGAI연구원 ..
'병역기피자 무조건 해직' 병역법 76조 '헌법불합치', 헌재 "소명 기회 줘야"
'청소년 SNS 중독 유도' 메타, 미국 주정부들과 167억 달러 지급·청소년 보호조치..
[오늘의 주목주] '미국의 중국산 전력장비 규제' HD현대일렉트릭 주가 12%대 올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 2차 숏리스트 확정, 양종희 이재근 권광석 3파전
금융노조 "금융기관 지방이전·주 4.5일 타협 없다", 9·4 총파업 '전면전' 예고
삼성전자, 세계 최초 1100Hz 게이밍 모니터 포함 '오디세이' 신제품 4종 공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