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9월 경상수지 54억2천만 달러 흑자, 불황형 흑자 5개월 지속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11-08 08:3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9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다섯 달 연속 흑자다.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9월 경상수지 54억2천만 달러 흑자, 불황형 흑자 5개월 지속
▲ 2023년 8월 경상수지는 54억2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11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사진은 부산항 모습.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2023년 9월 경상수지는 54억2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국가 사이 상품, 서비스,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를 말한다.

경상수지는 올해 1월부터 적자를 보이다 3월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4월 한 달 만에 적자 전환했고 5월 다시 흑자로 돌아서 6월에도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6월부터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하여 수출입 결과가 흑자로 나타나는 불황형 흑자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9월 경상수지를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인 상품수지는 74억2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상품수지는 여섯 달 연속으로 흑자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 9월보다 2.4% 줄어든 556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도 8월과 비교해 14.3% 감소한 482억3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서비스 수지는 여행 등을 중심으로 31억9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배당·이자 등의 움직임인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15억7천만 달러 흑자가 나타났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