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증권 "LG헬로비전 주식 '보유의견'으로 하향, 케이블TV 입지 축소"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11-08 08:30: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헬로비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유료방송 시장에서 케이블TV 사업자의 입지 축소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SK증권 "LG헬로비전 주식 '보유의견'으로 하향, 케이블TV 입지 축소"
▲ 유료방송 시장에서 케이블TV의 입지 축소로 LG헬로비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8일 LG헬로비전의 목표주가를 기존 5300원에서 39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중립(HOLD)로 낮춰 잡았다.

7일 LG헬로비전 주가는 3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유료 방송 시장에서 케이블TV 사업자의 입지는 중장기적으로 축소가 불가피하다”며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에 인수된 뒤 두 회사 사이 콘텐츠 부문에서 시너지가 나고 있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LG헬로비전은 렌탈과 전기차 충전소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본업인 TV사업 부문의 부진으로 수익성 개선 시기는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LG헬로비전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영업수익) 2887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을 거뒀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49.6% 감소했다.

앞서 LG헬로비전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3분기에 반영된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 등 일회성 수익이 높아 기저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