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행연합회 '기후리스크 관리 안내서' 출간, 금융사 대응능력 키운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1-07 17:0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연합회가 안내서를 내놓고 국내 금융사 기후리스크 대응 능력 향상을 돕는다.

은행연합회는 국내 금융사의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회사를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기후리스크 관리 안내서' 출간, 금융사 대응능력 키운다
▲ 은행연합회가 국내 금융사 기후리스크 대응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안내서를 내놨다. 사진은 은행연합회 석. <비즈니스포스트>

안내서는 ‘배경 및 동향’과 ‘안내서 개요’와 ‘기후리스크 관리 안내서 및 사례’ 등 5개 챕터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기후리스크 관리 안내서 및 사례’는 TCFD(기후 관련 재무 공개에 대한 태스크포스) 권고안에 맞춰 ‘지배구조’와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등의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됏다.

TCFD는 금융안정위원회가 설립한 협의체로 지배구조와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등을 기준으로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안내서 출간 배경으로 “기후 변화 대응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후 관련 공시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국제금융기구 및 금융당국에서도 기후리스크 관련 지침을 발표하는 등 금융권에 대한 기후리스크 관리 대응 강화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내서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됐고 신청기관을 상대로는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최근 국제적으로 기후 관련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며 금융사 기후리스크 관리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안내서가 기후리스크 관련 글로벌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금융사 대응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