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출구 없음)’에 참여했다.
항병우 행장은 7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찍고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황 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범죄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약 예방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부처가 4월부터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해시태그(#NOEXIT, #마약_출구없는미로)와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 행장은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와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트 원장을 추천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