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불법공매도 특별조사단 구성, 내년 국제 공조 조사도 실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0-31 16:25: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국내에서 영업하는 투자은행의 불법공매도를 적발하기 위해 국제 공조 조사를 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31일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대규모 불법공매도를 적발하기 위한 특별조사단을 꾸리며 국제 공조 조사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금감원 불법공매도 특별조사단 구성, 내년 국제 공조 조사도 실시
▲ 금감원이 국내 불법공매도를 적발하기 위한 특별조사단을 만들었다.

금감원은 시장에서 공매도에 관한 불신이 늘고 다른 글로벌 투자회사에 관한 전수조사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조사경력자, 영어능통자, IT 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특별조사단을 구성했다. 향후 팀 단위 조직을 부서 단위로 확대 개편해 글로벌 투자은행 조사 및 여타 공매도사건을 분담 조사할 계획을 세웠다. 

금감원은 2024년 1분기부터 홍콩 SFC, 싱가포르 MAS 등 해외 금융감독당국과 국제 공조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해외 투자은행의 불법공매도를 적발했다.

금감원은 불법공매도 적발을 두고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된 불법공매도에 따른 시장교란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대형 금융회사가 조직적으로 국내 법규를 위반한 심각한 사안이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