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68% 급등, 정제마진 강세와 국제유가 상승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3-10-30 09:3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상승 등 정유 업황 호조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에쓰오일은 30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9996억 원, 영업이익 8589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68% 급등, 정제마진 강세와 국제유가 상승 영향
▲ 에쓰오일이 정유업황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에쓰오일>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0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7.85% 늘었다.

순이익은 545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에 순손실 96억 원을 냈던 데 비교해 큰 폭으로 흑자전환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분기 매출액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직전 분기와 비교해 15.1% 상승했다”며 “정유제품 수요 호조로 인한 정제마진 강세와 유가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에쓰오일의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을 보면 정유 부문은 매출 7조1987억 원, 영업이익 666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745.43% 증가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매출 1조1248억 원, 영업이익 454억 원을 거뒀다.

윤활유 부문에서는 매출 6761억 원, 영업이익 1472억 원을 냈다.

에쓰오일은 4분기 실적 전망을 놓고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은 낮은 글로벌 재고 및 제한된 공급 증가 여건 하에서 동절기 수요 증가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샤힌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역시 순항하고 있으며 미래 금융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다양한 자금 조달 수단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