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1조 육박, 주력사업 생활가전과 전장 모두 호조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10-27 15:1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3분기에 주력 가전사업과 전장(자동차 전자장비) 신사업의 나란한 이익 개선에 힘입어 1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조7094억 원, 영업이익 9967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1조 육박, 주력사업 생활가전과 전장 모두 호조
▲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1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5%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이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21조1768억 원)이어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양호한 수준의 매출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의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사업의 영업이익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5045억 원을 냈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이다.

LG전자가 신사업으로 육성하는 전장 분야도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4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0% 넘게 증가했다.  

LG전자는 3분기 이익성장을 놓고 “소비자 대상 사업에서 축적해 온 고객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부품, HVAC(냉난방공조) 등의 기업간거래(B2B) 비중을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과 콘텐츠/서비스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선보이고 올레드 TV,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요가 높은 볼륨존 라인업을 강화하는 전략적 시장 공략 또한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