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하락 전환, 양천·강서·구로구 서남권만 소폭 올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10-27 11:2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주 5주 만에 반등한 뒤 다시 떨어진 것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3일 조사기준 10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8.2로 지난주(88.7)보다 0.5포인트 내렸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하락 전환, 양천·강서·구로구 서남권만 소폭 올라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다시 떨어졌다. 사진은 서울지역 아파트단지 모습. <연합뉴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서울 5개 권역별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혼조세를 지속했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85.0로 전주(86.1)보다 1.1포인트 떨어졌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89.4로 지난주(90.4)와 비교해 1.0포인트 하락했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 매매지수는 87.4로 일주일 전(88.0)보다 0.6포인트 내렸다.

반면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90.6으로 지난주(90.2)에 견줘 0.4포인트 올랐다.

종로·용산·중구 등이 있는 도심권 매매지수는 90.4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도 하락했다.

10월 넷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90.3)보다 0.3포인트 내린 90.0으로 집계됐다.

경기 매매수급지수는 91.4로 지난주(91.7)와 비교해 0.3포인트 떨어졌다. 인천 매매수급지수는 87.9로 일주일 전과 같았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95.3으로 전주(94.8)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전세수급지수는 매매수급지수와 마찬가지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수요가 많고 낮을수록 전세공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