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3분기 영업이익 803억으로 31% 감소, 신규 수주는 11조 육박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10-26 17:0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플랜트와 주택부문 신규 수주는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DL이앤씨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374억 원, 영업이익 803억 원, 순이익 6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DL이앤씨 3분기 영업이익 803억으로 31% 감소, 신규 수주는 11조 육박
▲ DL이앤씨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30.9%, 순이익은 58% 줄어든 것이다.

DL이앤씨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신규 수주는 10조6369억 원을 확보했다. 2022년 같은 기간(7조4563억 원)과 비교해 수주실적이 42.7% 늘었다.

특히 플랜트사업부문에서는 올해 2조4171억 원의 신규 수주를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2% 늘었다. DL이앤씨는 10월 수주한 부천열병합발전소(3930억 원), TW바이오매스발전소(2426억 원) 등을 더하면 현재까지 플랜트부문에서 3조527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초 제시한 플랜트부문 수주목표(3조5천억 원)의 87%를 달성했다.

주택부문 신규 수주는 5조523억 원으로 2022년 3분기 누적 실적(3조7028억 원)보다 36.4% 증가했다. 5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2조3881억 원)을 비롯해 3분기에만 신규수주 3조6919억 원 규모를 확보했다.

DL건설은 2023년 3분기 매출 5923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순이익 75억 원을 거뒀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3%, 47% 감소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업종이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면서도 “DL이앤씨는 수익성이 담보된 양질의 신규 수주를 크게 확대한 만큼 앞으로 실적회복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