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정진 "셀트리온 매수 자사주는 인수합병 자금으로 활용, 승계 원칙대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0-25 16:4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04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셀트리온 매수 자사주는 인수합병 자금으로 활용, 승계 원칙대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NH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답변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셀트리온의 자사주를 인수합병(M&A) 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서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NH증권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현재 매수하겠다고 밝힌 자사주는 소각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3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승인 안건을 의결하면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42만6161주(약 3450억 원)를 장내매수 하기로 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이날 244만 주(1550억 원)를 취득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같은 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한 자사주에 대한 셀트리온 합병 신주 수량 230만9813주(3599억 원)는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하기로 한 자사주를 제외하고 남은 물량을 인수합병(M&A) 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한 것이다.

서 회장은 “주주들이 자사주 소각과 관련해 일부라도 (회사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구해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면서도 “다만 앞으로 사거나 주식매수청구권으로 매입하는 자사주는 소각하지 않고 인수합병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사주와 승계는 관계가 없고 승계는 원칙대로 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서 회장은 “자사주 매입과 승계는 연결고리가 없다”며 “승계와 관련해 편법이나 우회로를 찾을 생각이 없다. 원칙대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