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임원으로 토요타 출신 커넥티드카 전문가 영입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0-24 11:0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임원으로 토요타 출신 커넥티드카 전문가 영입
▲ 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 겸 CTO. <현대오토에버>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오토에버가 미주법인에 토요타 커넥티드 출신 인사를 임원으로 영입하고 커넥티드카서비스(CCS)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미주법인 최고디지털책임자(CDO)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커넥티드카 전문가인 스티브 바스라 전 토요타 커넥티드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 동안 근무했다. 토요타 커넥티드 CEO와 토요타 북미법인 부사장(VP)을 겸임했다. 

그는 토요타 본사 글로벌 IT(정보기술) 전략담당 부장, 토요타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거친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권위자로 꼽힌다.

스티브 바스라는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 수립, 혁신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