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고용세습' 조항 개정하고 300명 신규 채용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10-17 20:1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합의했다.

기아 노사는 17일 경기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16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기아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고용세습' 조항 개정하고 300명 신규 채용
▲ 기아 노사는 17일 경기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16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기본급은 호봉승급분을 포함해 11만1천 원 인상한다. 여기에 △경영성과급 300%+800만 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 △특별격려금 250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5만 원 △무분규 타결 무상주 34주 등을 지급한다.

노사는 또 고용세습이라고 비판을 받던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3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공장 건설과 양산을 위해 노사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신사업과 미래차 핵심부품 관련 국내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사업 전환에 따른 국내 물량 확보와 고용안정 등도 공동으로 노력한다.

20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통과되면 기아는 3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