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의 바이럴 광고 영상 '온스딸'이 공개 약 3주만에 조회수 190만 회를 기록했다. 온스딸의 한 장면. < CJ온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
[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의 광고영상 시리즈 ‘온스딸’의 조회수가 빠르게 늘고있다.
CJ온스타일의 운영사 CJENM 커머스 부문은 지난달 20일 공개한 온스딸 시리즈 5편의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약 190만 회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스딸이란 명칭은 온스타일을 빠르게 발음한 데서 착안한 것이다. 온스딸은 라이브커머스와 영상 큐레이션을 통한 쇼핑의 재미를 유쾌한 감정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스딸 영상은 △탄생온스딸 △엄마딸아빠딸 △어제부터딸 △뉘집딸 △그아이는내딸 총 5편인데 이 가운데 엄마딸아빠딸, 뉘집딸 등 2편의 영상 조회수가 84만 회, 89만 회를 기록 중이다.
온스딸은 28일까지 전국 CGV 극장을 비롯한 대형 옥외광고 및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주요 SNS 등의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CJENM 커머스부문은 15일까지 '엄마딸' 아이템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의 다양한 상품 가운데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을 정해 그 이유를 CJ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에 댓글로 남기면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헤라 글로스 듀오 △CGV 영화 관람권 등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CJ온스타일 첫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할인 쿠폰과 추가 경품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CJENM 커머스부문 관계자는 "‘온스딸’ 캠페인은 CJ온스타일을 즐기는 모두가 '온스딸' 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며 "향후에도 CJ온스타일의 철학과 진심을 담은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