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미국법원, 삼성전자에 특허침해 2100만 달러 배상판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8-26 13:4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에서 이미지센서 특허침해로 21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26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지방법원은 삼성전자가 임페리엄(Imperium)의 디지털카메라 관련 특허 2건을 침해한 데 대해 21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24일 판결했다.

  미국법원, 삼성전자에 특허침해 2100만 달러 배상판결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임페리엄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 탑재된 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 이미지센서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배심원들은 2월 삼성전자가 고의로 임페리엄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전자에게 7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는데 임페리엄은 법원에 액수를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은 삼성전자가 재판과정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잘못된 증거를 제시했다며 배상금을 3배 수준인 2100만 달러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삼성전자가 ‘엄청난(egregious) 침해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