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9월 채권금리 크게 올라,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6조8천억 감소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0-10 17:1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플레이션 압력과 미국 고금리 장기화 전망 등에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가 10일 발표한 ‘2023년 9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3.884%로 전월 대비 0.173%포인트 상승했다.
 
9월 채권금리 크게 올라,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6조8천억 감소
▲ 10일 금투협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채권금리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4.030%로 0.209%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9월 국내 금리는 FOMC에서 예상에 부합하게 금리가 동결되었으나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및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상 고금리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의 영향으로 큰 폭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9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특수채, 통안증권 등이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6조8천억 원 감소한 75조8천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승 및 선제적 자금조달 수요 등으로 전월 대비 4조1천억 원 증가한 8조1천억 원 기록했으며 크레딧 스프레드는 소폭 확대되었다.

9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32건 2조5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20억 원 증가하였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9조26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조5720억원 증가하였고 참여율은 361.8%로 전년 대비 208%포인트 증가하였다.

수요예측 미매각은 A등급에서 2건, BBB등급 이하에서 1건 미매각이 발생했으며 미매각율은 4.5%를 기록하였다.

9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채권금리 상승 및 영업일수 감소 영향 등으로 전월 대비 17조5천억 원 감소한 344조4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1조7천억 원 증가한 18조1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