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아이엠티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주가 공모가보다 67% 상승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0-10 10:2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이엠티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주가 공모가보다 67% 상승
▲ 최재성 아이엠티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는 모습.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반도체 장비 기업 아이엠티가 상장 첫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엠티 주가는 공모가(1만4천 원)보다 67.50% 상승한 2만3450원에 매매되고 있다. 

아이엠티는 2000년에 설립한 반도체 공정 장비 전문 기업이다.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건식세정 장비, 극자외선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 장비를 제조한다.

아이엠티는 앞서 9월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495.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약 증거금은 모두 1조3703억 원이 모였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7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엠티는 이번 기업공개로 확보한 자금을 설비투자, 인력 유치, 차세대 반도체인 고대역폭 메모리와 극자외선 분야에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