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장 후반 하락 전환해 2400선 겨우 지켜, 코스닥도 800선 약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10-05 17:1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전날에 이어 하락 마감했다. 

주요지수는 상승출발한 뒤 장 후반 들어 하락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코스닥지수가 800선을 겨우 지켰다. 
 
코스피 장 후반 하락 전환해 2400선 겨우 지켜, 코스닥도 800선 약세
▲ 5일 코스피지수가 약보합 마감하면서 2400선을 겨우 지켰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급락하면서 1350.50원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9포인트(0.09%) 낮은 2403.6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17.66포인트(0.73%) 높은 2423.35에 장을 시작한 뒤 장중 강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장 후반 들어 하락 전환한 뒤 약보합 마감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금리 반락에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흐름이 약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며 “코스피는 장중 장중 0.8% 가량 반등했지만 외국인투자자가 현/선물 매도를 키웠고 개인투자자도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투자자가 272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약세를 이끌었다. 개인투자자는 3134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 전반에서 약세가 나타난 가운데 통신업(-2.5%), 의료정밀(-2.0%), 섬유의복(-1.9%), 기계(-1.4%) 업종 주가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SK하이닉스(4.16%), 삼성바이오로직스(4.63%) 주가가 4% 이상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2.52%), 삼성전자우(0.75%), LG화학(3.29%), 삼성SDI(0.93%), 기아(1.95%)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1.19%), 현대차(-0.16%) 주가는 내렸다. 포스코(POSCO)홀딩스 주가는 전날과 같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38포인트(0.79%) 하락한 801.02 장을 마치면서 800선을 겨우 지켰다.

최 연구원은 “특히 코스닥은 신용상환 및 양도세 회피 관련 매물이 장중 내내 영향을 주면서 800선으로 내려왔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투자자가 1805억 원어치를 홀로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739억 원어치, 10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통신서비스(-3.2%), 통신방송(-2.7%), 방송서비스(-2.5%) 업종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에코프로(0.12%), 엘앤에프(2.22%), JYP엔터테인먼트(2.01%), HLB(0.33%), 에스엠(3.39%) 등 5개 종목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포스코DX(-9.44%) 주가가 급락했다. 에코프로비엠(-0.64%), 셀트리온헬스케어(-3.28%), 알테오젠(-1.07%), 펄어비스(-0.78%)도 하락했다. 

이날 원화는 4거래일 만에 강세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급등 뒤 이날은 13.0원 급락하면서 1350.5원에 장을 마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쿠팡사태에 '집단소송제' 논의 재점화, 민주당 이번엔 '재계 반대' 넘어설까
[데스크리포트 1월] 낯선 용어 '생산적 금융'이 성공의 단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데스크리포트 1월] 쿠팡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 다만 서비스를 죽여서는 안 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