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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더 고급화한 2017년형 '딤채' 내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8-25 11: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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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가 디자인을 강조한 김치냉장고 ‘딤채’ 71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유위니아는 25일 딤채의 기술력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한 김치냉장고 2017년형 딤채 71종을 출시했다.

  대유위니아, 더 고급화한 2017년형 '딤채' 내놔  
▲ 대유위니아가 2017년형 '딤채'를 출시했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신제품에 '오리지널 땅속냉각' '오리지널 독립냉각' 등 딤채만의 냉각기능을 강화하고 곡선형 디자인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제품 상부와 하부에 각기 다른 금속소재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냈고 제품 손잡이 부분에 나무결 무늬 등을 적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뚜껑형 제품의 경우 '황토 인케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직접 땅속 김장독에 김치를 보관하는 느낌을 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기존 김치냉장고에서 볼 수 없었던 식재료별 특화보관공간 ‘스페셜D존’과 김치숙성도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등도 추가했다. 스페셜D존은 소고기(돈육), 장류, 주류, 견과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박성관 대표는 “오랜 시간 쌓아온 대유위니아의 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한 식품의 보관에 탁월하고 고품격 디자인까지 더한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식품 본연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신제품 가운데 스탠드형 전 모델과 뚜껑형 31개 모델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출시했다.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정책 대상의 제품인데 구매 시 최대 1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2017년 딤채 스탠드형 신제품은 330L, 457L, 551L 3가지 용량 37개 모델로 출시됐다. 출하가는 249만 원~449만 원이다. 뚜껑형 신제품은 120L, 153L, 174L, 200L, 221L 5가지 용량 34개 모델로 나왔고 출하가는 69만 원~166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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