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부동산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30만 세대 밑돌 전망, 2018년 이후 최저 수준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이 30만 세대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실화 된다면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게 된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누적으로 전국에 분양한 아파트(공공·민영아파트, 정비사업 조합원분 합산) 물량은 12만6345세대로 집계됐다.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30만 세대 밑돌 전망, 2018년 이후 최저 수준
▲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이 30만 세대를 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서울 지역 아파트. <연합뉴스>

올해 남은 4분기 분양 예정 물량은 17만9천 세대가량으로 이를 고려하면 올해 분양물량은 30만5천 세대가 될 수 있다. 다만 구체적 분양시기가 나오지 않은 단지도 있어 30만 세대를 밑돌 가능성이 제기된다. 

4분기 분양예정 물량 가운데 분양일정이 잡힌 단지는 11만7400세대로 나머지 6만1600세대 규모의 단지의 분양시기가 유동적이다. 

올해 분양물량이 30만 세대 이하를 기록한다면 2018년(29만9천 세대) 이후 5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것이다. 2020년~2022년 3년동안 분양물량이 36만~38만 세대인 점을 고려하면 부진한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애초 올해 분양을 할 계획을 세웠지만 2024년으로 분양을 미룰 가능성이 있는 단지로는 서울 송파 신천동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래미안아이파크), 서초구 반포동 15차 재건축(래미안원펜타스),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청담 르엘) 등이 꼽힌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김장하는 집 줄고 배추는 풍작, 달라진 '김장문화'에 정부 소비촉진책 고민
'대기업'에 쏠린 4대 은행 생산적금융, 중소·소호대출은 제자리걸음
이명순 SGI서울보증 2분기 연속 현금배당, 주주환원 약속 지키며 시장 신뢰 쌓는다
코리아세븐 '롯데칠성음료 비용혁신' 방식으로 수익성 개선, 김대일 연간 흑자 기반 만든다
이재명 '사이버보안 차르' 추진에 시장 판 커진다, 안랩·SK쉴더스 보안관제서비스 수혜..
벤츠코리아 '직판제' 도입 후 BMW 처음 제쳐, 쉬린 에미라 딜러 고객서비스 관리 화두로
테슬라 주주 '스페이스X 합병 기대감'에 외신 경고, 주가 프리미엄 현실화 쉽지 않아
OCI 저수익 사업 정리 마무리 단계, 이우현 조직개편으로 반도체 소재 성장 추진력 더해
미국 AI 인프라 다급한데 송전망 건설 '주민 반대' 리스크, 한국 전력기기 업체에 새..
'신세계 강남점'에 세계 유명 외식 브랜드 줄 선다, 박주형 '국내 최대 매출' 앞세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